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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최고의 유산소운동이다. 꾸준히 달리기 운동만 해줘도 그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달리기의 장점은 경제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고,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달리기를 꾸준히 하게 된다면, 심폐지구력 향상, 심장기능 향상, 근육증가 및 다이어트, 혈액순환 강화 등에 도움이 되며, 성인병에도 개선 효과가 있다. 한눈에 봐도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되며, 달리기 안에서도 종류가 나뉜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달리기, 마라톤 등이 있다.

유산소 운동 또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처음 달리기를 하게 되면, 원래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호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그냥 생각없이 달리기를 한다는 목적으로 호흡을 하다보면, 느린 속도로 단거리를 달리는 것은 부담이 되지 않지만 나중에 체력이 향상되어 중거리 이상을 달릴때는 호흡때문에 재기량을 발휘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모든 운동에 기초가 되는 오래달리기 호흡법을 터득하면, 한결 쉽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

 

아마 달리기를 해본 사람이라면, 자연적으로 본인에 맞는 호흡법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오래달리기 호흡법을 알고 시작한다면 훨씬 운동효과 및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무작정 시작을 한 후에 호흡법에 대해서 알고 중간에 바꿔서 운동을 한다.

 

 

POINT

 

오래달리기를 할때는 짧은 시간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서 입과 코로 동시에 호흡을 해야한다.

 

오래달리기 선수, 즉 마라톤 선수들이 호흡하는 방법은 '2-2 리듬'으로 호흡을 한다. 두 발자국 뛴 후 두번 들이마시고, 또 두 발자국 뛴 후 두번 내쉬는 방법이다.

 

 

2-2리듬법

 

쉽게 들숨은 '허허' 날숨은 '하하'로 설명하겠다.

코와 입을 같이 호흡한다는 느낌으로 '허허', '하하'를 연습해본다.

발음 자체에서 쉽게 호흡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호흡을 할때는 입으로 70%, 코로 30% 마쉬고 뱉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래달리기를 할때 후반부로 접어들면, 체력적으로 산소의 양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입을 크게 벌려서 산소를 더 많이 들이마시는 것이 좋다. 또 오래달리기를 할때는 우리는 선수가 아니다보니 천천히 달리게 된다. 이때 흉식호흡이 아닌 복식호흡으로 호흡법을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2-2리듬법을 사용한 오래달리기는 해보는 순간 호흡이 안정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호흡이 안정되면, 체력이 덜 소모되고 높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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