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도장 누끼 따기 방법

 

 

포토샵 도장 누끼 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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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서류전달을 이메일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서나 신청서 등을 작성하게 되는데, 필수적인 것은 도장이다.

서류 원본 자체를 프린트해서 수기로 적고 도장을 찍고, 다시 스캔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아주 번거로운 작업이다. 또 서류 작성은 컴퓨터로 하나, 도장을 찍기 위해서 프린트한 후 스캔하는 작업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번거로운 서류작성을 해야하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바로 PC안에 도장 이미지 파일의 유무다.

사실 간단하다. A4용지에 도장을 찍어서, 스캔 또는 사진을 촬영 후 컴퓨터에 옮기면 된다.

하지만 배경인 흰색바탕이 있기 때문에 서류파일에 삽입할 때 이질감이 생긴다.

깔끔하게 서류에 직접 도장을 찍은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도장에서 흰색 바탕을 없애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를 도장 누끼 따기라고 한다.

 

포토샵만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다면 필자를 따라서 쉽게 도장 누끼 따기가 가능하다.

얼마나 간단한지,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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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도장 누끼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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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실행 한 후 흰 배경에 찍은 도장 사진을 불러온다.

 

 

 

왼쪽 도구 메뉴에서 '빠른 선택 도구'를 클릭해준다.

 

 

 

 

그리고 흰배경을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선택해주면 된다.

흰배경을 클릭할 때는 ctrl을 누른 상태에서 클릭해줘야 기존 선택 부분 포함 선택이 된다.

선택하는 커서의 크기는 '[' ']'로 조절이 가능하다.

'['는 작게, ']'는 크게

 

 

 

흰 배경의 모든 부분 선택이 끝났다면, 선택한 곳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준다.

이 후 '반전 선택'을 클릭해준다.

 

 

 

그럼 위의 사진과 같이 도장 자체 빨간부분만 선택이 된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복사한 레이어'를 클릭해준다.

 

 

 

그럼 도장 누끼 따기 한 부분만 복사한 레이어로 추가된다.

여기서 기존 원본 도장 파일의 눈표시를 클릭해서 보기를 해제해준다.

 

 

 

도장에서 배경의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토샵 도장 누끼 따기 완성이다.

 

 

저장은 상단 메뉴에서 파일 -> 내보내기 -> PNG로 빠른 내보내기를 해서 저장해주면 된다.

일반 이미지 확장명인 jpg로 저장하면 흰색 배경이 다시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PNG 파일로 저장해야한다.

 

하지만 도장의 컬러가 어둡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간단하 채도 조절으로 색의 변화를 줄 수 있다.

 

 

 

상단 메뉴에서 이미지를 클릭하고, 조정 -> 활기를 순차적으로 클릭해준다.

활기 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채도를 조절해준다.

필자는 +100으로 조절했다.

 

 

 

왼쪽은 채도 조절 전 원본 도장 누끼이며, 오른쪽은 채도 조절을 한 도장 누끼이다.

확연한 색상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포토샵 도장 누끼 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한번 이렇게 따서 png 파일로 저장을 해놓으면, PC로 하는 모든 서류 작업에 쉽게 도장을 삽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