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북마크 내보내기 가져오기

크롬 북마크 내보내기 가져오기

 

최근에 PC 인터넷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 이는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사용방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터넷 속도의 차이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어떤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간에 자기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는 즐겨찾기를 해놓는 것이 좋다. 다음에 재접속할 때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쉽게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크롬은 즐겨찾기가 없고, 북마크라는 것이 있다. 사실상 즐겨찾기와 북마크는 동일하다.

 

윈도우 재설치를 하게되면 크롬 북마크에 대한 기록이 모두 삭제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크롬 북마크 내보내기를 통해서 미리 백업을 해놓아야 한다. 크롬에는 북마크 내보내기 말고 아이디 동기화라는 것이 있어서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북마크가 동기화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기능은 직장에서 크롬 로그인을 하는 경우 자동으로 자신의 컴퓨터의 즐겨찾기가 동기화되므로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자주 로그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동기화 말고 크롬 북마크 내보내기를 통해서 백업/복원을 해주는 것이 좋다.

 

 

크롬 북마크 내보내기

 

크롬 브라우저를 열어준다. (필자처럼 북마크 표시를 하면 주소창 하단에 자신의 북마크가 나타난다.)

오른쪽 상단에 점3개 아이콘을 클릭한 후 북마크를 클릭해준다. 그 후 북마크 관리자를 클릭해준다.

 

 

북마크 관리자 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오른쪽 페이지 상단에 점3개 아이콘을 클릭한다.

 

 

북마크 내보내기가 나오는데, 클릭해준다. 

본인이 저장하고자 하는 위치에 저장해주면 된다.

파일 이름은 본인이 확인이 가능한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이 편하다.
예) 크롬 즐겨찾기 02.28

 

 

크롬 북마크 가져오기

 

크롬 북마크 가져오기는 내보내기와 동일하다. 동일한 경로로 진행을 한 후 '북마크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저장한 북마크 파일을 열기해주면, 크롬에 북마크가 복원된다.

마치 핸드폰의 연락처 내보내기/가져오기와 동일한 느낌을 받는다.

최대한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만 모아둔 크롬 브라우저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