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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눈금자 가이드라인 사용법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라면 대표적으로 어도비사의 프리미어 프로가 있다. 그 외에도 파이널컷, 베가스 등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 최근에 필자는 프리미어 프로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다.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영상과 영상이 전환될 때, 텍스트와 이미지의 배열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렵다. 필자는 동일한 라인에 맞추기가 참 어려워 감으로 대충 배열을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프리미어 프로 눈금자 및 가이드라인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내어, 정확한 곳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열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보다 간단한 설정이며, 한번 설정해놓으면 다음에 작업할 때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 가이드라인 눈금자


▲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한다. 편집하고자하는 영상을 삽입해준 후 화면을 클릭한다.

 

 

▲ 상단메뉴에서 보기를 클릭하고 '눈금자 표시'를 클릭해준다.

눈금자 표시를 클릭해주면, 안내선 표시도 자동으로 실행이 된다.

 

 

▲ 프리미어 프로 눈금자가 생긴다. 이때 눈금자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원하는 위치로 가이드라인을 끌어서 위치시킬 수 있다. 아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해보신 분은 자주 보던 화면일 것이다.

 

[보기] → [눈금자 표시] → [가이드라인 작업]

 

 

추가 프리미어 프로 가이드라인


 

▲ 기존 가이드라인 이외에 추가로 가이드라인(안내선)을 만들 수 있다.

보기에서 안내선 추가를 클릭해준다.

 

 

▲ 안내선 추가 설정창이 나오며, 추가로 넣을 가이드라인의 위치와 색상,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 기존 프리미어프로 가이드라인과 구별을 해야하니, 색상을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눈에 띄는 레드나 핑크로 해줘서 확실히 구별을 하는 걸 추천한다.

 

추가 가이드라인 위치는 사실 언제든 화면에서 조정을 할 수 있어서, 따로 설정할 필요는 없다.

색상이랑 방향(가로, 세로)만 설정해서 확인을 클릭해준다.

 

 

▲ 기존 가이드라인에서 추가 핑크색 가이드라인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 눈금자와 가이드라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아주 간단한 설정이며, 필자가 독학으로 영상편집을 해본 결과 꼭 필요한 기능이다. 필자같이 프리미어 프로 초심자라면 꼭 설정해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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