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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메일 가져오기 알아보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다닌 회사들은 각자 포털사이트의 개인메일을 사용하지 않았다. 회사메일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해야 업무가 가능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웃룩을 사용해서 회사메일과 개인메일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를 첫날에 배웠던 기억이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포털사이트의 개인메일을 아웃룩에 연동해서 메일을 읽는 방식인데, 한번 연동을 해놓으면 정말 편리하다. 꼭 회사뿐 아니라도 개인이 각 포털에 메일이 분산되어있을 때,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를 통해서 연동을 해주면 한눈에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는 약간 복잡하지만, 몇번 해보면 쉽게 습득이 가능하다.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


필자가 설명하는 이미지를 보면서 따라해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우리가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의 메일을 아웃룩에 연동해보겠다.

 

▲ 아웃룩을 실행한 후 좌측 상단에 '파일'을 클릭해준다.

 

 

 

 

▲ 파일을 클릭하면, 바로 계정정보가 나오는데, 여기서 '계정추가' 버튼을 클릭해준다.

 

 

▲ 계정설정은 두가지가 있는데, 포털사이트 메일을 연동하기 위해서는 '수동 설정 또는 추가 서버 유형'을 체크해야 한다. 체크 후 다음을 클릭해준다.

 

 

▲ 3개의 선택란이 있는데, 제일 밑에 'POP 또는 IMAP' 를 체크한 후 다음을 클릭해준다.

 

 

▲ 본격적으로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사용자 이름이나 연동할 메일주소 및 비밀번호는 알 수 있지만, 서버 정보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재할 수 없다.

서버 정보는 네이버에 로그인을 해서 확인 할 수 있다.

 

 

▲ 네이버를 로그인한 후 메일화면을 실행한다. 왼쪽 하단에 '환경설정'을 클릭해준다.

 

 

▲ 환경설정에서 'POP/IMAP 설정'를 클릭한다.

'POP3/SMTP 사용'을 사용함으로 체크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웃룩 계정설정에 등록할 서버 정보를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정보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또는 입력해주면 된다.

 

 

▲ 위와 같이 그대로 입력한 후 '기타 설정'을 클릭해서 나머지 네이버 서버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 보내는 메일 서버탭을 클릭하고, '보내는 메일 서버(SMTP) 인증 필요를 체크해준다.

 

 

▲ 고급탭은 네이버 메일 프로그램 설정 안내에 나와있는 정보를 그대로 입력해준다.

받는 메일 서버는 995 / 암호화된 연결(SSL) 필요 체크

보내는 메일 서버는 465 / 암호화된 다음 연결 방식 사용 SSL 선택

 

위의 설정이 끝났으면 확인을 클릭한다.

 

 

▲ 그 후 다음을 클릭해주면, 계정 설정 테스트 창이 뜨며, 메일이 제대로 연동이 됐는지 테스트를 한다.

 

 

▲ 테스트가 모두 완료되면, 아웃룩 메일 가져오기가 완료된다.

약간 복잡하지만, 그리 어려운 설정도 아니다. 필자는 네이버를 통해서 연동을 했지만, 다음, 네이트, 구글 등 모두 환경설정에서 서버 정보를 확인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연동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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