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연봉, NC 다이노스 입단

 

양의지 연봉, NC 다이노스 입단

 

작년 말에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양의지 선수는 2019년 3월 23일 창원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vs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1회말 1사때 삼성 맥과이어를 상대로 우익수 뒤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창원 N파크 공식전 첫 홈런의 주인공은 베탄코트였으며, 뒤이어 양의지가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양의지 선수의 프로필을 보자면 198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3살이며 키는 179cm에 몸무게 85kg이다. 데뷔는 2006년 두산 베이스이다. 2009년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월드컵과 2015년 프리미어,  2017년 WBC,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뛰었다. 현재는 NC 다이노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2014년도에 7년간 연예한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해 지금은 한가정의 아빠이다. 와이프의 내조와 본인의 실력 덕분인지 한국 KBO에서 상위권 연봉을 자랑하고 있다.

 

 

 

양의지 연봉

 

"양의지 선수 연봉 = 20억원, KBO 연봉 랭킹 3위"

 

 

현재 KBO리그 연봉킹은 이대호선수이다. 2017년 이후로 3년 내내 연봉킹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의지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2018년 FA 자격을 얻어 NC 다이노스와 4년 125억원에 사인 한 양의지는 연봉 20억원으로 KBO 연봉 순위 3위이다.

 

NC 다이노스와 계약금 60억원, 연봉 65억원에 계약을 했다. 양의지 선수는 65억원을 4년에 나눠 올해 20억원의 연봉을 받아간다. 연봉액수는 그 선수의 실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양의지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