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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박혁권 열애 나이차 극복

 

배우 조수향과 배우 박혁권의 열애설이 이슈화 됐다. 현재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 관계자는 본인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지만,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것으로 열애설이 마무리됐다. 금일 이후에 종합적으로 조수향과 박혁권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열애설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두사람의 나이차이 때문이다. 박혁권은 현재 1971년생이며 조수향은 1991년생이다. 즉,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0살이나 난다.

 

 

이날 열애설을 알린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사생활을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얘기했다." 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향은 최근에 인지도를 쌓은 배우로 '검은사제들' '들꼿' '소공녀' 등 14편의 영화에서 몰입감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또 드라마는 '눈길' '후아유' '듀얼' 등 7개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애설과 함께 조수향의 소속사 이적에 관한 사실도 알려졌는데, 조수향은 S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였는데, 눈컴퍼니로 이적관련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전적이 있는 유명 조연배우이다. 특히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극중 캐릭터 <길테미> 역할을 맡으면서 심도있는 표정과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배우이다. 4월에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수향은 오늘 5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하는데, 4월8일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의 참석을 앞두고 있다. 이때 박혁권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피한 상태지만,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 등이 수없이 전해지면서 교제사실이 거의 확신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박혁권, 조수향 두분 다 20살이라는 나이차이랑 상관없이 서로 아껴주는 사랑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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