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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알아봐

 

머리카락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부위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숱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되어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평소 빠지는 양보다 많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가 있다. 일반인들은 평소 하루에 50~100개 가량의 모발이 빠진다고 한다. 그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한다. 또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연모화도 탈모의 일종이므로 의심해볼 수 있다.

 

 

머리카락의 성장주기는 3년~5년이며 그 후 10일정도 퇴행기를 가지고 탈락이 되게된다. 그 후 100일~ 이상 머리카락이 외관상 보이지 않는 휴지기라는 기간을 갖게 된다. 이런 사이클이 15번 정도 반복되면 머리카락의 수명은 끝나게 된다. 하지만 이 전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얇아지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또 숱은 동일한데 머리카락이 얇고, 굵고의 차이는 외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실제 시험결과 30%정도 머리카락이 굵은 쪽이 더 풍성해보인다는 결과가 있다. 머리카락은 어떻게 하면 굵어질 수 있을까? 지금부터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1. 모발에 좋은 음식 섭취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영양분 및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다들아는 검은콩이 있다. 블랙푸드인 검은콩은 서리태라고 불리우며, 비타민B1, B12 성분이 모발을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모발에 좋은 아르지닌, 시스테인,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서 모발의 성장까지 촉진시키며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검은콩 외에도 아보카도, 미역, 김, 다시마, 시금치 등이 있다. 해조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는 철분도 풍부하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두피를 건강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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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족욕

 

혈액순환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중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두피로 가는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는 다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영양분들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 굵었던 머리카락이 영양결핍이 되어 얇아지게 된다. 족욕을 하게 되면 온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두피까지 혈액 및 영양분 전달에 도움이 된다. 또 족욕은 건강적으로 아주 좋으니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족욕을 하는 방법은 40~43도 정도 온도로 20분 가량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발을 담궜을 때 물 온도는 점차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4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저렴한 족욕기들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하나 구비해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올바른 머리 감기

 

두피청결은 머리카락과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머리를 청결하게 감아주지 않는 다면, 쌓여있던 먼지와 피지 등으로 인해서 모공이 막혀서 머리카락이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얇아지고 악화될 수 있다. 머리를 깨끗하게 감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게 깔끔하게 세척을 하는 것이다. 2~3분 정도 두피를 마사지 하듯이 머리를 감아주고, 동일하게 2~3분 물로 두피 곳곳을 깔끔하게 세척해주어야 한다.

 

머리는 하루에 한번 감는 것이 좋으며, 하루동안 외출시 먼지와 피지 등을 깔끔하게 씻겨내기 위해서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성피부라면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감아주는 것이 좋다.

 

 

4. 두피 마사지

 

두피마시지를 통해서 두피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중 하나이다. 두피에 상처를 입히지 않기 위해서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위로 마사지를 해줘야하며, 두피를 꾹꾹 지압해주는 느낌으로 해주면 된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마사지는 두피에 자극이 되어 지루성 피부염 등과 같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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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숙면

 

잠을 만병통치약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건강을 위해 신체적인 휴식이다. 하루에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잠이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머리카락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10시~새벽2시 사이에는 두피로 영양분이 전달되는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잠을 자야한다.

 

 

6.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모가 왔다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을 것이다. 심각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기도 하며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만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면 천천히 머리카락 굵기가 이전처럼 복구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현재 탈모의 인구는 어마어마하며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지만, 그외에도 건강상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또한 탈모의 일종이므로 자신이 개선해야 할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여 개선해 원래 풍성했던 머리카락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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