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법 정리

 

 

시력 좋아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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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 중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위를 고르라면 눈을 꼽을 수 있다. 물론 다 필요로 해서 존재하는 신체부위겠지만 그 중에서 눈은 세상 및 사물을 판단하고 인지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눈의 건강관리를 못한다면, 다양한 안구 질병 및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다.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전세계적은 시력이 좋지 않는 나라에 속한다. 다들 알겠지만 학구열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또 스마트폰, 컴퓨터 등 시력을 나쁘게 하는 원인들이 많이 있다. 물론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시력은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통해서 회복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시력을 꾸준히 관리하여 유지하는 것이 눈건강에 좋다. 그럼 시력 좋아지는법은 무엇이 있을까?

 

 

 

 

시력 좋아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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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 찜질 및 눈 마사지

 

눈의 피로와 시력은 상관관계가 있다. 눈에 쌓여있는 피로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게 할 뿐더러 초점을 흐릿하게 한다.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시력은 나빠지게 된다. 이렇게 쌓인 눈피로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눈찜질과 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눈 찜질 방법은 수건에 물을 적신다음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린 후 적당히 뜨거운 온도를 확인하고 눈 위에 올려서 찜질해주는 것이다.  눈 마시지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포털사이트나 유튜브에 검색을 통해서 마사지 방법을 알아보면 된다.

 

 

 

2. 눈 굴리기, 멀리보기

 

아마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일 것이다. 눈 굴리기는 연예인 이경규씨처럼 빠르게 굴리는 것이 아닌, 천천히 상하좌우대각선을 몇초씩 유지하면서 굴려주면 된다. 그럼 눈의 피로가 확가시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현대 사회에서는 멀리 보는 경우가 드물다. 스마트폰, pc, 책 등 가까이 무언가를 보게 되기 때문에 시력이 안좋아진다. 가끔 주기적으로 하늘이나 먼 곳을 응시하는 것이 시력 좋아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눈 영양제 챙겨먹기

 

최근 많은 사람들이 눈건강에 관심을 갖으면서, 눈 건강 관련 영양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 중 시력에 도움되는 루테인이나 안토시아닌 같은 영양제를 섭취해주면 된다.

 

 

4. 일정한 휴식

 

눈도 휴식이 정말 중요하다. 일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눈을 덜 깜빡이게 되고 안구에 수분부족으로 안구건조증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집중해서 일하다보면 휴식없이 몇시간동안 계속 눈을 뜨게 된다. 그래서 최소 50분에 10분정도는 눈에 휴식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잠깐 감고 있다던지 눈 마시지를 해주는 등 눈의 피로를 풀어주자.

 

 

 

 

5. 블루라이트 멀리하기

 

일상생활에 블루라이트는 없는 곳이 없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우리가 하루종일 접한다.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면서 숙면방해를 나타날 수 있고,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이다. 특히 잠자기 전 불을 다 꺼놓고 하는 스마트폰은 시력을 나빠지게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시력을 위해서는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자.

 

 

 

6. 드림렌즈, 라섹, 라식

 

가장 확실한 시력 좋아지는법은 사실 수술이나 시술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안경이나, 렌즈에 많이 지쳐있는 경우 수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에 알려준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물론 0.1~0.3 시력이 좋아질 수 있지만, 극적인 변화가 되진 않는다.

필자도 라섹 수술을 했다. 수술 후 6~7년이 지났는데 아직 1.2이상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시력이 나빠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수술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시력 좋아지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대부분 눈의 피로와 건강에 관련있으며,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