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수면 부족 증상 알아보자

Hyun IT 2020. 12. 8. 12:03

 

 

수면 부족 증상 알아보자


최근에 수면 부족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쁜 현대생활은 수면 부족을 야기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면 부족이 올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로 인해 수면시간이 모자르게 되고, 성인이 되어 회사를 다니게 되면 야근 및 잦은 회식 등으로 수면 부족 증상이 올 수 밖에 없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직접 1년가량 불면증과 수면 부족으로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일정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고 있는 중이며, 하루 7시간이상 자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 수면 부족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고, 본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인지 확인해보자.

 

 

 

 

수면 부족 증상


 

1. 면역력 약화

 

면역력은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오는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을 면역력이라고 하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병에 걸리고 몸이 약해지게 된다. 수면이 부족하다보면 몸이 계속 피로해지고 이렇게 쌓인 피로물질들이 외부 병원균과 싸우는 항체생성을 낮추게 되어 면역력이 약해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외에 다양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으로 회복을 해줘야한다.

 

 

 

2.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수면 부족으로 평소 하는 일에 대한 모든 능률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쌓이다보면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또 잠을 못잔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면서 이것또한 스트레스로 발전한다. 이렇게 발전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을 동반하며, 불면증을 유발하여 만성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3. 혈압 증가

 

수면 부족 증상 중 하나인 혈압 증가의 이유는 잠을 적게 자게 되면 혈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다보면 기존 혈압보다 많게는 10이상 올라가여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

 

 

 

 

4. 기억력 감퇴

 

가끔 몸이 심각하게 피곤할 때, 단기 기억상실이나 일상생활 속 기억을 종종 잃곤 한다.

방금까지 들고 있었던 핸드폰이 어디갔는지 모르는 경우

자동차키를 분명히 방금 봤는데, 어디에서 본지 모르는 경우 등

수면이 부족하면 위와 같은 상황들이 발생한다.

 

 

5. 식욕 & 체중 증가

 

수면 부족 증상 중 식욕과 체중 증가가 있다.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가 낮아진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수치가 높아지며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싶은 식욕이 증가한다.

많은 칼로리 섭취로 인해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되며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긴다. 그래서 체중증가로 이어진다.

 

 

 

 

 

6. 세포 재생 및 생성 감소

 

수면을 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세포 재생과 생성이 이루어진다. 이는 위의 모든 수면 부족 증상과 관련이 있으며,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최고의 휴식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실제 과학적 의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이며 건강을 위해서라면 올바른 수면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7. 탈모

 

수면 부족 증상을 보면 대표적으로 세포 재생 및 생성이 있다. 부족한 수면은 세포를 재생시키지 못하고 이는 두피의 모낭세포에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 의학적으로 탈모 전문의들이 밝힌 내용이며, 수면과 탈모는 상관관계가 있다.

 

 

위의 수면 부족 증상 외에도 당뇨병 및 성인병 발생율 상승 및 정신적 질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인간이라면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 7~8시간은 꼭 자도록 하자.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 잘붙는 음식 종류  (0) 2020.12.17
otp 배터리 교체 답은?  (0) 2020.12.15
시력 좋아지는법 정리  (0) 2020.12.03
자동차세 조회방법 쉽다  (0) 2020.12.01
머리감는 횟수 하루 몇번일까  (0) 2020.11.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