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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하자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가끔씩 뇌진탕으로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어딘가에 부딪혀 뇌진탕으로 쓰러지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뇌진탕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의식 소실로서 쉽게 말하면, 뇌에 충격이 가해져서 뇌가 잠시 놀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꼭 쓰러지는 것만이 뇌진탕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충격으로도 뇌진탕이 올 수 있으며, 발생한 후 뇌진탕 초기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증상을 확인해보면 뇌진탕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구분이 가능하다.

 

 

 

뇌진탕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기본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뇌진탕 초기증상은 두통 및 기억력 감퇴, 어지럼증, 현기증, 메스꺼움, 기억력 소실 등이 있다. 이런 다양한 증상 중에서 의식 소실이 주 증상이며, 머리부분의 충격 및 외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뇌에 실질적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의식 소실이 발생하게 된다.

 

 

 

자가진단 간단 정리

 

 

1. 일시적인 의식 소실(상실)

2. 두통 및 어지러움 발생

3. 메스꺼움 및 구토 증상이 나타남

4.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보임

5. 그 전 상황에 대한 기억력 소실

6. 신체 떨림과 같은 경련증상이 나타남

7. 똑바로 걷지 못하며 휘청거림

8. 소화불량이 나타남

 

일반적으로 뇌진탕은 특별한 합병증없이 휴식으로 회복이 된다. 하지만 머리에 외상이 심한 경우나 잦은 뇌진탕 발생은 꼭 병원에 내원하여 CT촬영 및 MRI촬영 등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뇌출혈이 발생한 경우 입원 및 치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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