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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뜻 김사랑 등장인물 박보영

 

지난 5월 6일 월요일 tvN 새 월화드라마인 '어비스' 1회가 방영되었다. 배우 박보영의 오랜만에 TV드라마 주연이라서 기대작으로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이자를 쫒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주제이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어비스 뜻은 무엇일까?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어비스 뜻은 'Abyss' 무저갱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무저갱이란 여러 종교에서 등장하는 바닥이 없는 구덩이를 말하며, 지하 세계나 지옥 따위로 연결되는 곳이다. 심연, 깊은 구렁이라는 뜻이라고 볼 수 있다. 즉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는 새로 소생한 두 남녀주인공이 심연에서 새로 부활했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

 

 

새로운 tvN 드라마라서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톱 여배우인 김사랑이 첫회에 특별출연해서 큰 이슈가 되었다. 김사랑은 어비스에서 열혈검사 '고세연'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매녀 극의 몰입도를 올렸다는 평이다. 이 날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차민(안세하)는 약혼녀인 장희진(한소희)이 그의 외모를 이유로 "헤어지자"라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져 큰상실감에 빠졌다. 이별의 슬픔에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며 망설이다가 갑작스러운 바람에 의해서 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때 외계인(서인국, 정소민) 나타나 차민을 어비스(부활구슬)로 부활시킨다. 못생겼던 외모를 가진 차민은 미남인 차민(안효섭)으로 부활하게 됐다.

 

 

 

김사랑이 맡은 '고세연'은 차민의 첫사랑으로 명문대를 졸업하고 검사로 재직중인 엘리트 중에 엘리트이다. 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가지고 있다. 고세연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의문의 사람에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차민은 자신의 처지를 알리려고 했지만, 알리지 못한체 고세연이 죽음을 맡게 된 것이다. 차민은 고세연을 어비스로 부활시켰고, 김사랑에서 박보영으로 부활하게 된다.

 

 

첫회의 스토리는 위와 같이 전개가 되었으며, 스토리상 어쩔수 없이 1회성 특별 출연진들이 몰린 탓에 집중이 안된다는 지적도 있었으며, 남자 주연배우인 안효섭에 대한 연기력 논란도 생기고 있다. 첫주역작이라 아직 부족한 면도 보이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력이 였다고 생각이 든다.

 

 

 

어비스 등장인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남자 주인공인 차민역은 꽃미남 배우인 안효섭이 맡았으며, 정말 못생긴 외모로 역대급 추남이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 업계 1위인 '란 코스메틱'의 후계자이다.

여자 주인공인 고세연역은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맡았으며, 어렸을 때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가 있었고 머리도 타고나서 세상 다가진 엘리트 검사이다.

 

 

주연 오영철역은 배우 이성재가 맡았으며, 천재외과 의사이다.

박동철역은 요즘 대세배우 이시언이 맡았으며, 에이스 형사이다. 

차민(주인공)의 약혼녀인 장희진역은 한소희가 맡았다. 악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서지욱역은 배우 권수현이 맡았으며, 서천석 판사의 외아들로 다이아몬드 수저이다. 직업은 중앙지검 수석검사이다.

주/조연 등장인물 소개이니, 드라마를 보면서 확인하길 바란다.

 

 

매주 월,화 오후9시30분 드라마로 첫회는 3.9% 시청률으로 시작을 했다. 참신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앞으로 더더욱 시청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남자 주연인 안효섭이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력 논란없이 앞으로의 스토리를 잘 풀어가서 인기드라마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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