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나이 몸매 쌍둥이

진아름 남궁민 나이 몸매 쌍둥이

 

2016년 2월 열애설을 공개한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KBS 예능인 '해피투게더'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9일 목요일 발송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진아름은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토크로 풀어나갈 것으로 본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직접 연출한(감독)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배우로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 후 2016년 2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미스터리 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이다. 남궁민의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이슈가 됐었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남궁민이 올해 42살로 둘의 나이차이는 11살이다. 그녀는 2008년 서울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서 모델로 데뷔했고, 그 후 영화 '해결사'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또 모델일과 연기뿐만 아니라 2014년 직접 작사한 솔로곡 '그때 그 겨울'을 발매하면서 음악성이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하다.

 

 

그녀는 모델출신답게 아름다운 S라인 몸매의 소유자이다. 그녀의 SNS와 모델일을 할 때 사진을 보면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진아름은 일란성 쌍둥이로 알려져있다. 그녀의 쌍둥이 언니는 모델 진다운으로 일란성 쌍둥이답게 진아름과 쏙 빼닮았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멋진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현재 KBS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열연중이다. 그는 드라마에서 주연역이 나이제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인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쳐지는 신개념 감옥 매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일반 드라마같지 않은 멋지고 새련된 영상미와 요즘 신스틸러인 김병철 배우가 출연하면서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시청률은 14.5%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1위이다.

 

 

진아름은 예전 인터뷰에서 연인 남궁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고 그녀는 전했다. 현재 3년 이상 연애를 하면서 장수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랑 끝까지 이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