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장혜진 아내 빚투 집

윤민수 장혜진 아내 빚투 집

 

바이브의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9은 12일 0시에 메이저9 공식 SNS을 통해 지난 6월 1일 부산 'VIBE(바이브)'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윤민수x장혜진의 '술이 문제야'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술이 문제야'는 윤민수와 장혜진의 듀엣곡으로 2006년 바이브 3집 타이틀곡인 '그남자 그여자' 이후 장혜진과 13년만에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바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술이 문제야' 무대를 보면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전주가 시작되며 울장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로 곡이 시작한다. 한국 남자 가수중 노래를 잘 부르기로 소문난 윤민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적인 장혜진의 보컬이 만나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술이 문제야'라는 곡은 이전에 바이브의 초히트곡인 '술이야'에서 '그남자 그여자'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는 이별 발라드 곡이다. 술 한잔을 놓고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놓은 가사 내용이다.

 

 

 

윤민수와 장혜진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술이 문제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고 한다. 소속사인 메이저9은 SNS를 통해 예고편 형식으로 마케팅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되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발매일을 기다리고 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윤민수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윤민수는 올해 1980년 생으로 40세이다. 1999년 포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바이브를 결성 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바이브는 'Promise U'를 시작으로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그남자 그여자', '다시와주라', '미친거니' 등 메가히트곡을 가진 남성 발라드 그룹이다.

 

 

2013년 MBC 육아예능 '아빠어디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윤후 아빠'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후 다양한 예능 및 음악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아빠어디가'를 통해 윤민수 아내가 공개되었는데,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민수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후 구애를 해서 연애 후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수 아내는 올해 41세로 한살연상으로 알려져있다.

 

 

작년에 윤민수에게 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부모의 빚투이다. 그의 모친이 1996년에 2천만원을 빌린 후 천만원만 갚고 나머지 천만원은 현재까지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였다. 과거 모친의 채무관계 관련 내용으로 인해 윤민수는 빠르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대처를 해서 빚투사건을 완만하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를 통해서 윤민수 집이 공개가 됐었는데, 넓은 거실과 대리석 바닥 또 넓은 윤후의 방 등이 이슈가 되었다. 특히 윤후 방 같은 경우 침대가 2개가 있을 정도로 넓다. 추측해봤을 때 나머지 방들도 많고 넓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오늘 18일 발매하는 '술이 문제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바이브의 팬이기 때문에 앨범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이기에 발매가 된다면 하루종일 이 노래를 듣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