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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베개 내몸에 딱맞는 베개추천

 

잠을 자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그래서 잠을 자는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수면은 심적으로 안정을 주기도 하지만, 육체적인 피로를 풀어주기도 한다. 잠은 최고의 휴식과 치료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을 제대로 취하게 되면, 하루동안 열심히 일했던 모든 신체장기의 기능이 원상태로 회복이 되며 죽은 세포들의 재생 및 피부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건강한 수면시간은 6~7시간으로 이것을 규칙적으로 지켜주게 된다면 올바른 수면습관, 수면건강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잠 중에서도 깊게 건강하게 자는 잠을 숙면이라고 하며, 숙면을 잘 취할수록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고 볼 수 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 어두운 방의 환경, 22~24도의 낮은 온도, 소음이 없는 장소, 적절한 습도, 잠자리 침대의 환경 등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바로 베개이다. 어떤 베개를 선택하냐에 따라서 잠을 잘 잘수도 있고, 뒤척거리면서 잠을 잘 못잘수도 있다.

 

베개는 숙면으로 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만 선택을 한다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다양한 베개들이 나오면서 어떤 베개를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이 될때가 많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베개추천을 받기도 하고, 직접 인터넷이나 매장에 방문하여 베개를 체험해보고 구입하기도 한다.

 

 

필자는 실제로 많은 베개를 사용해봤고, 현재 심각하게 거북목이 있는 상태이다. 좋지 않는 자세로 목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가끔 두통과 목결림이 있었는데 따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3년전쯤에 크게 교통사고가 나서 엑스레이 촬영을 했었는데, 그때 아주 심각한 거북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말로는 현재 심각한 상태이며, 빠르게 교정을 하지 않으면 더 악화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실제로 교통사고가 나기 전부터 잦은 어깨통증과 목결림, 목통증 그리고 두통이 아주 심각하였으며, 안구통증까지 왔었다. 이런 만성적인 통증이 거북목때문인지는 전혀몰랐다. 그 후 바른자세로 교정을 항상하면서 다양한 베개를 교체해보며 사용을 해봤다. 

 

그 중에서로 라텍스 베개가 쿠션감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라는 TV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며, 라텍스 베개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시중에 워낙 많은 브랜드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 목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베개는 낮게 밸수록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다. 의사선생님들도 그러셨고, 많은 미디어에서 전문의들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건강에 좋다고 조언을 하고 있다.

 

 

내가 실제로 3년정도 사용한 라텍스 베개는 '로디아스'의 제품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실제로 처음 사용을 해봤을 때, 낮은 감이 있었으나 계속 사용하다보니 목결림도 없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본 로디아스 라텍스 베개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베개라고 말할 수 있다. 시중에 고가의 기능성베개들이 많이 있지만 기능성이나 가격면에서 오히려 이 라텍스 베개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먼저 천연라텍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나무에서 채취하는 천연고무로 다른 합성소재에 비해 훨씬 뛰어난 탄성력과 복원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라텍스 베개는 97%에 가까운 천연고무의 함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남은 3%는 베개를 제조할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응고제 같은 거라고 한다. 다양한 검사와 인증서를 통해서 발암물질 미검출 및 함유량을 표기해놔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필자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라텍스제조 기술력과 품질이 가장 우수한 업체로 알고 있다. 같은 가격이면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사고 싶은건 당연한 논리가 아닌가?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천연라텍스 연구소에서 검증을 받았으며, 품질 또한 독일 LGA품질 테스트기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한다.

 

 

최근에 라돈이 검출되는 라텍스매트리스가 또 발견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라텍스 베개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다. 대한라돈안전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라돈안정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사진을 보면 다른 베개에 비해서 높이가 상당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최적의 높이를 찾아내어 만들었다고 한다. 또 직사각형의 형태의 베개가 아닌 정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이것은 세로를 길게하여 가운데 부분을 최대한 넓직하게 만들어 머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것 같다.

 

베개를 사용하다보면 정말로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라텍스의 쿠션감은 정말로 다른 소재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솜베개는 그냥 푹 들어간다는 느낌이이고, 메모리폼베개는 공기가 빠지면서 굴곡대로 푹 꺼지는 느낌인데, 라텍스 베개는 굴곡에 맞춰 지탱을 해준다는 느낌이다. 확실히 탱글탱글하다는 느낌이 맞을 것이다.

 

내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은 딴것도 없다. 그냥 편하다. 누웠을 때 정말 편하고 목에 부담이 안간다. 방금 내가 말한 것들이 정말 베개로서 가장 단순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라텍스 베개의 아주 큰 강점이 있다. 바로 위생적이라는 점이다. 자체적으로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서 세균이나 해충이 서식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항균성이 매우 높은 베개커버와 같이 사용을 한다면, 세균이나 진드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이다. 필자 같은 경우는 방수커버를 사용해서 훨씬 깔끔하게 사용중이다.

 

베개의 수명은 길어야 3~4년이라고 한다. 그 안에 바꿔주지 않으면 쿠션이라던지 세균 번식등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고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라텍스도 똑같다. 천연고무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산화가 되고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똑같은 수명이라면 라텍스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베개 선택이 잠뿐만아니라 목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니 신체건강 전체적으로 말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될 수도 있으며, 어깨가 뭉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두통이 올수도 있고 심하면 탈모까지 올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낮은 베개 사용으로 최대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실제 3년정도 라텍스 베개를 사용한 경험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며, 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다. 그리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3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금액이다. 또 건강을 생각한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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