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어린이 킥보드 안전한 가성비 미토 씽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승용완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어 운동부족이라고 한다.

승용완구인 어린이 킥보드는 아이 개인적으로 타는 제품이며, 사람들이 많지 않은 집앞이나 공원에서 탈 수 있다.

활동량이 적은 어린이들을 위한 부모님들의 어린이날 선물로 워너비이다.

 

어린이 킥보드를 선택할 때는 안전성, 디자인, 브랜드, 추후 AS서비스 등을 확인해봐야한다.

미토 킥보는 글로벌 브랜드로 디자인과 안전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이다.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그리고 가성비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AS는 정말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나중에 타다가 나사를 분실했는데 구하지 못한다면, 나사하나 때문에 킥보드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미토 킥보드는 홈페이지에 모든 킥보드의 부속품들을 개별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쉽게 집에서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본사 및 AS센터로 택배를 보내거나 방문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수리가 가능하다.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및 시간, 그리고 공임비나 왕복택배비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현재 미토 킥보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미토 씽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겠다.

 

 

미토 씽


어린이 킥보드의 대표주자인 미토씽은 블루, 핑크, 오렌지, 그린으로 총 4가지 컬러가 있다.

저는 조카에게 오렌지 컬러를 선물했었는데, 작년부터 최근까지 신나게 잘 타고 있는 것 같다.

 

미토 씽은 3~9세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4단 높이조절로 아이의 키에 맞게 조절해서 타면 된다.

어린이 킥보드를 선택할 때 안전성을 빼놓을 수 없는데, 미토는 어린이 안전성 KC인증을 받았으며, 유해물질 검사결과와 라돈안전인증, CE인증 등 모든 안전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그 외에도 직접 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퀴를 광폭바퀴로 바꿔 비포장도로나 방지턱, 배수구 등에도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바퀴 4개 모두 자체발광 LED 바퀴로 배터리 없이 안에 자석의 마찰로 인해 불빛이 발광된다.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이들을 태울 수 있다.

 

 

발판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문양 처리가 되어있다.

또 아이들이 타다가 안전하게 제동을 할 수 있도록 풋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이전에 위험했던 쇠로 되어있는 높이조절 QR레버를 원통높이조절밸브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원통을 돌려서 높이조절을 하는 방식으로 훨씬 편리하고 안전하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접이식 어린이 킥보드로 접이부분(사진의 오렌지색 원통)을 위로 당기면 접이가 가능하다.

일반 고정식 기둥보다 훨씬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다.

 

확실히 안전성 및 디자인 모두 만족스럽다.

작년에 촬영한 사진인데, 그때는 제일 낮은 높이에서 킥보드를 탔으나 올해는 1단계 높여서 탄다고 한다. 

찰떡인 오렌지 컬러는 정말 잘어울린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점은 AS라고 볼 수 있다.

다른 킥보드 업체들을 쭉 둘러봤을 때, 이렇게 모든 부품 하나하나를 판매하는 곳은 미토 하나 뿐이였다.

또 자가수리로 할 수 없는 부분은 AS센터로 택배를 보내 수리가 가능하니, 확실히 만족스럽다.

 

우리가 삼성이나 LG 제품을 사는 이유도 물론 제품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AS서비스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정말 만족스러운 어린이 킥보드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