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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의 날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에게 선물을 해주는 날이기도 하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맞춤 선물이 있지만, 승용완구를 탈 수 있는 4세 정도 됐다면 킥보드를 선물해주는 것이 좋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아이들 활동량이 현저히 부족하다.

 

내가 어렸을 때는 전자기기가 딱히 없어서 대부분 학교 끝나고 집앞에 아이들이 모여서 술래잡기나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활동성이 있는 실외 놀이를 많이 즐겼다. 하지만 요즘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대부분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앉아서 지내기 때문에 활동량이 부족하다.

 

서론이 길었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킥보드를 추천한다는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브랜드는 '미토 킥보드'이다. 여러가지를 비교해봤을 때 가성비가 가장 훌륭하다.

 


1. 미토 올뉴카

 

유아부터 7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붕붕카에서 킥보드로 변신이 가능한 모델이다,

 

아이들의 승용완구에는 시기에 맞게 푸쉬카, 붕붕카, 킥보드 등을 사줘야한다.

하지만 미토 올뉴카는 일체형으로 변신이 가능해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아직 킥보드를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붕붕카로 태우다가, 나중에 아이가 크면 킥보드로 변신해서 태우면 된다.

유아 어린이날 선물로 적절하며, KC인증 및 유해성분테스트 및 대한라돈안전협회에서 라돈안전인증을 받아서 안심이 되는 킥보드이다.

 

구성되어있는 헤드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아이가 나중에 원치 않으면 분리를 해도 된다.

바퀴는 광폭 LED 바퀴로 자석을 이용한 바퀴회전으로 불빛이 발생한다.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이 반영구적이다.

 

 

2. 미토 씽

 

3세~8세 정도 까지 탈 수 있는 일반적인 어린이 킥보드이다. 현재 미토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총 4가지 컬러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접이식 킥보드라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3단 높이조절로 아이의 성장에 맞게 조절해서 태울 수 있으며, 모든 바퀴가 광폭LED바퀴이다.

 

고가의 브랜드의 킥보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하고 튼튼한게 장점이다.

미토는 AS가 잘되어있고, 홈페이지에 모든 킥보드 부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하기 어려운 바퀴 나사 등을 쉽게 자가 수리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블루, 핑크, 오렌지, 그린 4가지 컬러가 참 매력적인 킥보드이다.

또 헤드를 장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모양의 헤드를 장착해서 태워도 된다. 

 

 

3. 미토 윙/뮤/칸

 

초등학생때부터 성인까지 탈 수 있는 미토 윙/뮤/칸이다.

 

킥보드를 태우다보면 초등학교 2학년, 3학년때 맞는 킥보드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

이 시기에는 미토 윙을 추천하다.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로 어떤 킥보드를 사줘야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최선이다.

 

초경량으로 3kg정도 밖에 안나가며,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탈 수 있다. 물론 중학생도 가능하나, 디자인이 초등학생에 맞춰 나온 킥보드이다. 이 제품도 동일하게 헤드 장착이 가능하며, 3단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미토 뮤&칸은 초등생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탈 수 있는 모델입니다.

핸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 이중으로 제동이 가능하며, 대형바퀴로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 접이식 킥보드이기 때문에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성인까지 탈 수 있어서 정말 가성비 좋은 모델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중고학년이라면 미토 뮤를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크게 고민하지 말고 승용완구인 킥보드를 사주어 사랑받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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