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3세~7세 아이들에게 가장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을 조사결과 씽씽카인 킥보드가 1위를 차지 했다. 킥보드는 다른 완구들에 비해 사용기간도 길고, 실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유아 씽씽카를 선택할 때는 3가지를 체크하면 된다.

 

1. 안전성

2. 디자인

3. 가성비

 

이 3가지 항목을 모두 만족하는 씽씽카라면 구입해도 OK이다.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유아 씽씽카는 미토 올뉴카 킥보드다.

선택의 3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킥보드와 붕붕카로 변신까지 가능한 가성비 최강 씽씽이다.

 

 

미토 올뉴카


미토 올뉴카는 글로벌 브랜드 미토 킥보드에서 2018년에 출시한 올인원 킥보드이다.

유아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민트와 핑크 컬러로 구성이 되어있다.

 

어린이제품 KC인증을 받았으며, 유해성분 테스트 및 라돈안전인증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킥보드로 사용할 때는 최대 50kg까지 / 붕붕카로 사용할 때는 최대 20kg 까지 가능하다.

실제 필자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 튼튼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타는데 이상이 없다.

 

대부분 3세 정도부터 씽씽카를 탈 수 있는데, 미토 올뉴카는 돌 지난 아이들도 탈 수 있다.

사진과 같이 붕붕카로 변신해서 태우면 된다.

 

 

기둥의 레버를 내린 후 기둥을 돌려주면 붕붕카로 변신이 된다.
3단 높이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발높이에 맞게 조절을 해준 후 태우면 된다.

 

20kg이상 나가는 아이가 드물기 때문에 붕붕카로서도 아주 안전하다.

또 3세~4세 정도 되면 붕붕카보다는 서서타는 킥보드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 시기에 킥보드로 변신을 시켜주면 된다.

 

미토 특허 LED 광폭바퀴는 안전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줬다.

일반 얇은 씽씽카 바퀴보다 바닥에 닿는 면적이 커서 훨씬 안전하다.

또 바퀴 나사가 바퀴가 굴러가는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풀릴 걱정이 없다.

(왼쪽과 오른쪽의 조이는 방향이 다름)

 

 

바퀴를 굴려보면 4개의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 베어링과 자석의 마찰로 자가발전하는 LED바퀴다.

 

다른 유아 씽씽카들과 달리 헤드가 무료 구성이 되어있다.

아이의 취향에 따라 헤드를 장착, 분리 할 수 있다.

대부분 아이들이 헤드장착된 것이 이쁘다보니 장착해서 사용한다.

 

 

하단 높이조절 버튼을 통해서 3단으로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최소 65cm에서 최대 72cm까지 가능하다.

 

안전하게 제동을 할 수 있도록, 풋브레이크가 있다.

핸드브레이크는 손아귀가 작은 아이들한테 불편하고, 또 아귀힘보다는 체중으로 밟아주는 풋 브레이크가 훨씬 안전하다.

뒷바퀴도 LED바퀴이다.

 

안전성, 디자인, 가성비까지 모두 갖춘 미토 올뉴카를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한다.

붕붕카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로 치면 월등하다.

또 7세까지 탈 수 있어서 2~3세에 구입하면 최소 4년을 태울 수 있다. 가성비는 최고이다.

디자인이야 말할 것 없이 이쁘다.

아이에게 사랑받는 부모가 되기위해서는 좋은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