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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 쉽게하자


최근에 대출을 받을 일이 생겨서 필요한 서류들이 있었는데, 그 중 현재 직장의 주업종코드 확인서가 필요했다.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회사에서 회계하시는 분이 직접 발급받아서 전달해주지만, 필자는 간혹 회계담당자가 연차를 내면 대신 회계도 봐주기 때문에 직접 홈택스를 통해서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을 받았다.

 

사업자들이 주업종코드를 직원들이 요구할 경우, 또는 사업자 자신의 소득에 대한 경비율 계산이나 기타 증빙서류로 필요한 경우 발급을 받는다. 자주 요청하는 서류는 아니지만,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발급방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은 홈택스를 이용해 1분이면 발급이 가능하다.
먼저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준다.

 

국세청 홈택스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한 후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로그인을 해준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홈택스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MY홈택스 또는 MY NTS를 클릭해준다.

 

▲MY홈택스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관리자 화면이 뜬다.
여기서 <사업자 등록사항 및 담당자안내>를 클릭해준다.

 

▲사업자등록사항 및 담당자 안내에 대한 정보가 뜨는데, 여기에 중간에 보면 '주업종명(업종코드)'가 있다.

여기에 나와있는 번호가 주업종코드이다. 오른쪽 상단에 엑셀 내려받기를 클릭해서 엑셀로 열어 프린트를 해주면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이 완료된다.

 

 

또는 자세한 정보를 알기위해서는 상세보기를 클릭한다.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창이 뜨는데, 상호 및에 주업종코드가 노출이 된다.

이 화면을 캡쳐해서 프린트하여 제출하면 된다.

 

▶ P O I N T

주업종코드 확인서를 요구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프린트한 그대로 제출을 하게되면 서류인정이 되지 않는다.

회사의 직인을 날인하여 제출을 해야지만 인정이 된다.

꼭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을 진행할 때, 회계담당자에게 회사 직인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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