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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킥보드 미토 킹이 최고


 

 

5월 5일 어린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필자는 조카가 둘 있어서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중이다.

작년에는 어린이킥보드인 미토 킹이라는 제품을 선물해줬는데, 조카가 자가용 마냥 매일 어린이집 갈때마다 타고 가고 있다. 1년째 매일 같이 타고 있어서 선물해준 보람이 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미토 킥보드가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킥보드 미토 킹

 

 

 

처음에 조카 선물을 어린이킥보드로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은 다음, 다양한 킥보드 브랜드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다.

단연 1순위는 마이크로 킥보드였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의 킥보드를 찾게 되었다.

열심히 알아보다가 발견한 미토 킥보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국내 킥보드 브랜드였다.

다양한 모델 중 필자는 미토 킹이라는 킥보드를 선택했다. 일반적인 어린이 킥보드보다 훨씬 크고 안전하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후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어린이킥보드에 비해서 약 1.5배 정도 사이즈가 넓고 크다.

훨씬 안정적으로 아이가 탈 수 있고, 튼튼해서 다칠 위험이 훨씬 낮다.

아이가 타는 승용완구이기 때문에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 범퍼의 사이즈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으로 벽이나 기둥에 부딪혔을 때 충격을 완화해준다.

전체적인 곡선의 디자인이 아이가 혹여나 킥보드에 부딪혀 다칠 염려가 없다.

 

발판 사이즈로 기존 어린이킥보드보다 훨씬 커서 아이가 가로로 두발을 올리고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킥보드 같은 경우 앞뒤 세로로 발을 올려서 타야한다.

 

또 자가발전 LED 광폭바퀴다. 그것도 앞바퀴 뒷바퀴 4개 모두!

별도의 건전지 없이 그냥 바퀴가 굴러가면서 LED발광이 된다.

 

 

유아 어린이들은 금방 성장한다. 미토 킹은 3단 높이조절이 가능해서 3살부터 초등학교 2~3학년까지 무난하게 태울 수 있다. 필자의 조카도 1년 사이에 꽤나 성장을 했는데, 작년에는 1단에 놓고 탔지만 지금은 2단에 놓고 타고 있다.

 

높이 조절방법이 아주 간단하다. 원형레버를 돌려서 열어준 다음, 높이조절 볼을 눌러 높이를 조절해주면 된다.

기둥에 총 3개의 구멍이 있는데, 높이조절 볼을 아이의 신장에 맞는 구멍에 걸리게 한후 원형레버를 다시 조여주면 된다.

 

 

 

 

미토 킹 데크는 미끄럼방지적용이 되어있다. 고무로 미토 로고가 들어가 있어, 아이가 주행 시 발이 밀리지 않는다.

또 풋브레이크가 큼지막해서 적은 힘을 줘도 쉽게 브레이크가 잡힌다.

 

 

 

 

아주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접이식 킥보드라는 점이다.

빨간 접이버튼으로 쉽게 접이가 가능해서 휴대나 보관이 아주 편리하다.

사실 접이식이 아닌 킥보드는 차에 싣기가 참 불편하다. 지인 말로는 기둥을 뽑아야하는데 잘 뽑히지도 않아서 그냥 눕혀서 싣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별로라고..

 

 

 

 

최근에 미토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필자가 구매한 가격에 비해서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어린이날 선물이나 아이 생일선물로 주면, 정말 좋은 부모 또는 삼촌 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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